평소에는 못느끼다가 갑자기 항문쪽이 아퍼서
만져보니 작은구슬 크기의 염증이 잡혔어요...
놀라기도 했고 걷기도 힘들고 앉기도 불편하더라구요...
누구에게 묻기도 난감하고 해서 1개월 전에 딸아이가
탈장장수술 했던 서울항맥외과 도재태 원장님께 내원을 했습니다...
그때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수술도 잘 해주셨는데
저의 염증부위를 보시고는 바로 수술을 해주셨어요...
부분마취로 5분정도만에 다해주시고 수술후에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지금은 통원치료 한 번만을
남겨놓고 있어요...
불편한점은 없고 앞으로 좌욕만 열심히 하면은 된다고 하시네요...
지면으로나마 서울항맥외과 도재태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