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류 수술한 광선입니다.
수술하고 다리가 너무 편해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래 서있는 일을 해서 다리도 붓고 저녁때면
혈관도 많이 튀어 나와보여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부모님도 정맥류가 있어서 저도 생길거라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눈으로 보니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ㅜ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갔었는데 원장님의 친절한 설명에
반해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던 겁니다.
수술 당일날은 너무 무섭고 떨렸지만
예쁜 간호사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안했습니다.
수술도 너무 잘됐다고 하니 인제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스타킹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스타킹 신고 일하니
저녁때 불편했던 다리도 편안한것 같고 붓지도 않고 좋아서
지금도 계속 신고 있습니다.^^
수술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 친절하신 간호사님들도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