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 안녕하세요. 2월 25일에 수술한 이성현이라고 해요.
그때 수술당시 한주동안 앉아있기 힘들어서 고생하다가 수술할 장소를 이곳 저곳 알아보던중에
이곳을 알게 되었고 수술 후기를 읽어보고는 여기서 수술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을 하는데 원장님께서 "제가 수술해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구요
수술대에 앉아서 수면마취를 하고 잠들고 나서 일어났더니 이미 수술이 다 끝나 있더라구요 ;;;
수술 마치고 하반신 마취가 풀리는 수술 후 3시간 뒤인가부턴가 통증이 상당히 느껴졌는데
다행히 간호샘께서 진통제를 놔주시니 참을만 했습니다.
수술 후 3일까진가.. 수술한 부위에서 피가 많이 나와서 고생했는데
일주일 지나고 나니까 피가 예전처럼 많이 안나오고
변을 보는데도 아무 지장이 없어서 수술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수술 하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퇴원할 수 있다는게 굉장히 신기했고
퇴원한 날 오후에 가족과 이마트도 갈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컨티션이 좋아진것을 느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수술후 2틀 후 3일짼가부터는 거의 정상생활이 가능하네요 ㅎㅎㅎ
수술을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개인적으로 부끄러운 수술이었는데 앞으로 주변에서 비슷한 증세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말 강추할 생각입니다 ^ ^
감사합니다.
p.s.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항문 주변에서 피가 나오는데
연고를 바르거나 해야 하는건 아닌가요 ?
외과수술에서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해 연고를 쓰는데
연고를 쓰지 않고 자연 회복되길 기다리는게 약간 이해가 되지 않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