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에 치질 상담을 받으러 갔었는데요, 가자마자 수술이 된다고 하셔서 바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치핵인줄 알고 갔었는데 내치질 외치질 둘 다라고 해서 많이 아플것 같고 수술이 걱정되었었는데 마취도 잘 되었고 수술 자체도 잘 되었는지 통증도 별로 없고 치질수술 받은 환자 치고는 생활이 참 편했던 것 같아요.
마취가 풀린 후에 통증이 심하면 입원해야 한다고 하셨었는데 통증이 없어서 입원은 안하고 링겔만 꽂고 집에 왔네요.
이틀째에는 제가 잘못 생활해서 그런지 링겔 맞은 부분에서 피가 나길래 어쩔 수 없이 바늘을 뺐는데도 안아프더라고요.
단지 변을 봤을때 통증이 정말 심한것 외에는 없었는데 그건 문제가 안된다고 하셔서 안심했어요.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언니분들께서 다 잘 설명해 주시고 하셔서 참 좋았어요.
치료 수고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