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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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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치질 수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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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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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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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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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안녕하세요.
이틀 전에 서울항맥외과에서 치질 수술을 하였습니다.
병원을 가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인내 속에서 시간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저는 출산 후에 상태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출산 전에는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할때 피가 묻은 변을 보곤 했지만, 그렇게 아프거나 심하지 않았기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때부터 병을 키워오다 4월에 출산 후,매일 화장실 가는게 겁이 나더라구요.
이런 사실을 남편한테 조차 말을 못하고, 조용히 그 고통을 참아왔습니다.
배변 후 모유 수유까지 앉아서 할때면 더욱 힘들었습니다.
어느날, 제가 인상을 쓰면서 모유 수유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남편이 물어봐서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저보고 바보라고 하더라구요. 아픈걸 왜 참냐고....
왜 참았냐구요. 챙피하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병원 가서 제가 상담받고 수술한 뒤에 제가 바보같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챙피한건 잠깐이고, 편안함을 오래가더라구요. ㅋㅋㅋ
원장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수술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너무나 편안합니다.
그리고 모유수유 가능하 약까지 처방해주셔서 안심되구요.
수술하면 모유수유 안될까봐 병원 안가고 참은 이유도 있었거든요.
물론 아직은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약간 불편함은 있지만, 수술전하고는 차원이 다른 불편함입니다.
간호사님들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병원에서 수술받고 있는 동안 참 편안했습니다.
저처럼 아프면서도 참고계시는 분들 계신가요?
참지 마세요.
빨리 가면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데, 저처럼 수술까지 해야 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상담 후 바로 치료까지 가능해서 놀랬고, 너무 좋았습니다.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수술 이후 편해지셨다고 하니 저도 기쁘네요.
향후 점차 계속 좋아지시리라 생각되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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