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 3일전에 수술 받고 퇴원했습니다..
핑계삼아 길게 좀 쉬어보려 했는데 솔직히 평상시 생활함에 있어 하나도 아니
조금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겁이 좀 많아 화장실 가기가 좀 무서운거 빼고는 절대 만족입니다.
정말 겁먹었었는데 정말 두려웠었는데
원장 선생님도 정말 친절하게 아니 너무도 감사하게 모든걸 적극 설명해주시려
고 노력하시구요, 제가 첨에 꼬치꼬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질문을 많이 해서 내
심 죄송했는데 당연히 알아야 될 권리라 면서 다 설명해주시고요, 간호사 언니
들도 어쩜 하나같이 다 친절하구요. 정말 내심 번성하시길 기원하면서 퇴원했답
니다.
사실 안아프단 소문듣고 갔는데 조금은 아팠는데 참을 만 했고
2일 후 출근을 해버렸네요. ㅡㅡa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