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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맥염으로 한참을 고생했었던 사람입니다. 그때는 이런 것이 왜 생기는 건지 이해가 가지도 않고 멀쩡하던 다리가 퉁퉁 부으면서 뻘겋게 변해가는 다리를 보면서 이상한 병도 다 있다고 생각만 했었습니다. 막상 병원에 왔더니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하면서 항생제 치료를 좀 받아야 되니까 입원을 하자고 하는 겁니다. 저는 그냥 간단하게 병원와서 주사 맞으면 되는 걸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게 뭔소리!!하는 생각과 함께 잘 못 들은 거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심해지면 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다는 얘기에 회사에 전화해서 병가를 내고 입원을 하였습니다. 붕대로 칭칭감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으면서 주사만 맞고..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한달 정도 치료 한 끝에 이제는 멀쩡해진 다리로 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때 조금만 늦었더라면 큰일 날 뻔 했다는 얘기가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기만 그때 신속한 치료 덕분에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