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배변습관이 좋지못한 저로서는 항상 변을보고나면(특히 변비였을때) 항문이 찢어지는
느낌과 더불어서 항문쪽에 콩알처럼 치질이 생겨서 붓곤했습니다.
항문쪽이라서그런지 병원 방문하는것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습니다.
몇차례 그런반복이 있은후에 업무량이 많아서 밤샘작업을 한적이 있는데 그날아침에 변을보다가
일이나고 말았습니다. 치핵이 너무 커져버려서 통증이 엄청났습니다.
퇴근길에 병원에 들러서 진료를 보리라 생각하고 내원하였습니다. 진찰을 하신 원장님이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꺅~너무 긴장되고 등에 식은땀이 쫙~났어요)
수술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난감했습니다. 그렇지만 통증이 너무심하고 이대로라고해서 직장에
나가거나 일상생활은 힘들거 같았습니다.
필요한 검사를 후다닥~마치고나서 입원을했습니다.
수술할때 마취는 수면으로 해주셔서 전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ㅎㅎ 물론 수술할때도 전혀 안
아팠구요...
하루만에 다행히 퇴원은 했습니다. 일주일간은 아무래도 화장실 갔다올때마다 불편감은 있었지만
수술하기전에 비하면 이정도 통증이야.... 지금은 3주가 거의다 되어갑니다. 치핵수술할때 치열수술
도 같이해서 항문이 찢어지는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일상생활도 가능하고 변볼때도 두렵지 않습니다. 식이섬유를 먹으니깐 변보기도
편하고... 변비도 없어진거 같습니다.
저처럼 치질이나 치열. 아니면 두가지다..때문에 말못하고 힘드신분들..서울항맥외과 강추합니다.
처음 발을들이기가 저도 힘들었지만..왜이렇게 미뤘나 싶습니다....
친절한 직원여러분들과 수술을 집도해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