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치열수술 후기
작성일 2017-02-17 작성자 임재영



오래전부터 항문에서 피가나면 몇일 아프다 낳고...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지내오다가~최근 1개월전에 같은 증상이 시작 되었는데...이번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더 통증이 심해지기만 하다가 결국 저번 주말에 인터넷 검색하여 평이 좋은 서울항맥외과로 내원 하였습니다.직장인이다 보니 입원하면 어쩌나 망설였는데 원장 선생님이 상태를 보시더니 "몇시간 정도 시간 되세요?"라고 하여....현재 상태가 너무 아픈지라 생각도 안하고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바로 수술 결정.수면마취라 한참 자고 일어나니 끝나 있음...욱신욱신 하였지만~그전에 오랜시간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에비해 한결 가벼운 느낌으로 일단 무통주사 달고 퇴원....주말동안 집에서 요양 후 무통주사 빼고 어쩔수 없이 직장으로 출근....그 후로 일주일 가량 지난 지금...아직까지는 피도 나고 통증도 남아있지만...원장님께서 수술을 잘해 주셔서 인지...늦게나마 수술을 선택한게 너무 잘했다고 생각 하면서~~치열수술 후기를 마칩니다.고통속에서 벗어나게 해준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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