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질환은 처음 걸려봐서 어딜 가야할지 여기저기 병원을 찾아보던 중
이곳이 제일 괜찮을 것 같아 3월 11일경에 진료를 받았습니다. 수술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
원장님께서 이 질환은 약으로는 완치가 안된다고하여 원장님 믿고 항문농양 배농 수술을
받았습니다. 제 인생에서 첫 수술이라 굉장히 긴장되고 무섭기도 했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설명을 잘 해주셔서 수술도 마음 편하게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취에서 깨어나고 수술이 잘 된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됐는데, 마침 원장님께서 직접
제가 있는 입원실까지 오셔서 수술이 안전하게 잘 끝났다고 하시니까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태까지 한 3~4번 간 것 같은데, 갈때마다 제가 질문하면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매번 감사드립니다. 5월초에 진료가 잡혀있는데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원장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