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부터 치질있었는데 아플때가 적어서 방치하다가
최근에 변을 보다가 심해져서 근처 병원을 알아보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들과 달리 국소마취로 진행을 하신다고 해서 수술후에 거의 바로 깨어났고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수술할땐 수면마취도 진행되어서 정말 잠시 낮잠잔 것 같은 기분으로
수술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수술 2일차인데 살짝 불편한감이 있지만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걱정되었던 부분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당일퇴원이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다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